안녕하세요 코범입니다~
오늘은 식당이 아닌 카페를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생긴지 얼마 안 된 곳이라고 해서 다녀와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명암저수지 쪽
풍경과 야경이 예뻐서 좋아하는데요
식당 쪽과는 살짝 거리가 있긴 한데
운동 삼아 걷기에는 나쁘지 않은 거리입니다
건물이 하얗고 깨끗한 게 확실히 신축 느낌이 물씬 나죠?
주차장은 건물 뒤편으로 가시면
사람이 어지간히 몰리지 않고서야
주차는 충분히 하실 거라고 봅니다
(주말은 잘 모르겠네요;;)
바깥도 너무 좋지만
날씨가 더웠던 관계로...
안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들어가 보니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약간의 웅장함이 느껴지더라고요
실내 인테리어의 느낌은 차차 조금씩 설명드리겠습니다
빵도 종류가 꽤 많았고요
맛있어 보이는 빵이 많았는데
밥을 먹고 카페를 들린 관계로
베이커리는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대형카페에도 흔히 없는
엘리베이터가 카페 내부에 있더라고요
엘리베이터는 4층까지 운행이 되는데
1층 내부를 둘러보고 나니
다른 층도 구경을 해보고 싶더라고요
바로 올라가 봤습니다
음료를 주문하고
운동 삼아 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으로 올라와봤는데요
약간 서양식 가정집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해놓은 거 같아요
카페에 왔다기보다는
어디 놀러 온 느낌이 드는 힐링카페 느낌ㅋㅋㅋ
3층은 약간 바에 온 느낌(?)
이라고 느꼈습니다
층마다 인테리어를 다르게 하여
손님들에게 즐거움과 신선함을 주고
재방문율 또한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4~4.5층은 루프탑 개념인데 더워서
얼른 풍경 샷 한 장 찍고 후퇴...
층마다 구경을 마치고
커피를 받으러 1층으로 엘리베이터를 이용 후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얼죽아와 바닐라라떼의 조합
아메리카노 원두는 산미 있는 것과 묵직한 원두 중
고르실 수 있어요
저는 산미를 싫어하는지라 묵직한 원두로ㅎㅎ
2층에서 창문을 통해 보이는
명암저수지의 뷰는 정말이지 힐링이 됩니다
물론 제가 명암저수지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산과 물의 조합은
어딜 가나 끝내주는 뷰의 조합이죠
밤에 오시면 조명들의 향연이 이어지죠
낮에는 자연 풍경 밤에는 조명들
뷰를 골라볼 수 있는 카페네요
앉자마자 저수지에서 분수를 틀어줘서 좋았고
오리배도 타시는 분들이 계셔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오늘은 청주 신상 대형카페
르 투어를 포스팅해 봤습니다
저는 재방문 무조건 다시 할 생각입니다
그땐 베이커리와 함께 커피를..ㅎㅎ
커피도 맛있고 뷰도 맛있는
르 투어 카페!!
다들 한 번씩 방문해 보시면
좋은 추억 가지고 가실 것 같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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